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새벽기도

鶴山 徐 仁 2008. 12. 9. 08:15



새벽기도


늦은 밤까지의 고단한 섬김으로
힘이 진하신 그 이튿날도
자신을 새벽 기도에 바치신 주님의 생애는
환경과 쉽게 타협하는 우리를 면목 없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매일 매일
죽으시는 것처럼 기도하며 사셨던 이유는
바로 우리를 살게 하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목사의 ‘새벽기도’ 중에서-

잠들어 있는 신앙을 깨우는 방법은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의 유혹을 떨치고
제일 먼저 기도의 자리에 앉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갈급한 심령과
주님의 곁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믿음의 고백이
지금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고
육신을 채찍질 하며 기도의 자리에 눈물을 쏟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값없이 얻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깨어있으라.
오늘, 빛을 잃어가는 우리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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