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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거울
사회학자들은 거울자아 이론을 주장한다.
사람은 자신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즉 아내나 아버지, 상사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이론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한
성경적 기록을 내가 진정으로 믿는다면,
거울을 보며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나를 보게 된다면,
내 삶은 얼마나 놀랍게 변할까?
-필립 얀시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중에서-
오늘 우리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평균이라고 여기는 모든 가치관의 잣대는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까?
세상은 우리를 향해 눈에 보이는 것을 믿고
그것을 쫓아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최고의 삶인 것처럼 포장합니다.
세상이 만들어 낸 화려한 성공의 거울,
그 거울을 보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유일한 존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최고의 작품이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거울에 비춰 우리를 재단하기 전,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관점에 따라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빛과 계획을 발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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