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갈급한 영혼

鶴山 徐 仁 2008. 11. 27. 13:55



갈급한 영혼


만약 세상이 주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세상을 이길 힘에 목말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하늘 양식으로 살았던 것처럼
우리도 하늘 은혜로 살아갑니다.

-김남준 목사의 ‘새벽기도’ 중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더 이상 설레지 않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깨우지 못한다면
우리의 영적 신호등은 이미 빨간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평온함이 아닌 나태함과
세상이 주는 만족에 취해 있는 그리스도인.
영적 성장을 더 이상 바라지도 원치도 않는,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
오늘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에겐 매일 새로운 은혜가 필요합니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영적 갈급함이 사라진 상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영혼의 빛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
다시 주님 사랑의 손에 온전히 매이길 원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진 그릇일지라도  (0) 2008.11.29
아버지의 마음을 알도록  (0) 2008.11.28
나의 거울  (0) 2008.11.25
나에게  (0) 2008.11.22
나는 정말 하나님께 소중합니까?  (0)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