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아름다운 내 사랑 / 이해인

鶴山 徐 仁 2008. 6. 3. 19:47

    
    
    
    
    
        아름다운 내 사랑 / 이해인 당신만큼 나를 구속하는 이도 없고 당신만큼 나를 자유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이면서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만능가 입니다 당신만큼 나를 어리석게 만든 이도 없고 당신만큼 나를 슬기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

    '文學산책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월의 시  (0) 2008.06.07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0) 2008.06.06
    긴 두레박을 하늘에 대며/이해인  (0) 2008.05.31
    병상일기 1 - 이 해인  (0) 2008.05.31
    아침 / 이해인  (0)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