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치유의 공간…숲은 건강이다

鶴山 徐 仁 2008. 4. 20. 00:25

숲은 365일 어느 때나 좋다. 푸릇푸릇한 봄도, 단풍 우거진 가을도, 낙엽 깔린 늦가을도, 황량하기 그지없는 겨울마저도 누가 찾든 엄마 같은 포근함으로 맞아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치고 힘들 때 숲을 떠올리곤 한다.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각종 중독증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있다. ▒▒☞[출처]조선일보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비축해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갈 터이다.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 -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