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남산편지

鶴山 徐 仁 2008. 3. 24. 15:34

남산편지 791 어느 꿈 이야기

 

다음 글은 중앙일보 07/12/31 자의 <꿈-시바하마(芝濱) - 감동!>이란 김현기 기자의 글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시바하마(芝濱)’는 일본 전통예능인 라쿠고(落語: 1인 만담 극) 중 한 해를 장식하는 대표작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맞춰 상영됩니다. 그 이유는 이 극에서 가장 절정에 이르는 장면이 12월 31일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인 마사루는 허름한 생선가게에서 일하며 매일 술만 마시며 허송세월을 합니다. 가당치도 않는 일확천금의 꿈만 꾸며 장사는 하는 둥 마는 둥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그는 술이 덜 깬 채 부인의 재촉에 마지못해 도쿄 시바에 있는 자기의 생선가게로 가다가 거액이 들어 있는 지갑을 줍습니다. 횡재를 했다 생각한 그는 신바람이 나서 친구들과 아침부터 또 술을 마십니다. 그러다 돌아가려고 계산하려고 보니 주웠던 지갑이 없어졌습니다.  

 

황당해 하는 그에게 부인이 말합니다. “당신이 지갑을 주었다는 것 자체가 꿈”이라며 나무랍니다. 이 닝능 계기로 마사루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술도 끊고 열심히 일한 결과 3년 뒤에는 번듯한 생선가게의 사장으로 성장했습니다. 

 

그해 12월 31일 마사루가 그의 처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흘립니다. 허황된 꿈을 버리고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고백을 합니다. “여보, 그 날 당신이 지갑을 주운 건 꿈이 아니었어요.” 

 

그리고는 자세한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주운 돈을 그냥 쓰게 되면 절도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바로 관청에 습득물로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10량(요즘 가치로 약 30만 엔)만 가로채도 사형에 처해질 때였습니다. 아내는 살며시 남편 앞에 지갑을 내밀었습니다. 만 3년이 지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그날 관청에서 ‘습득자’로 신고한 그 여인에게 지갑과 돈을 돌려준 것이었습니다.  

 

‘거짓말’을 한 사실을 너그럽게 받아 준 남편에게 아내는 “오늘만 특별히…”라며 술을 한잔 권합니다. 지갑을 받아든 그는 기분 좋게 잔을 들이켜려다가 갑자기 잔을 내려놓고 말합니다.“그만둬야지. 또 꿈이 되면 안 되니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간직한 꿈들이 구체적인 비전으로 선명하게 닥아 왔으면 합니다. 비전 혹은 꿈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삶의 의미를 밝혀줍니다. 그 꿈은 어두운 미래를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고 그 목적에 도달하게 하는 실현자라 생각합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지만 우리가 꿈을 갖고 있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 2:28] 

 

* “남산편지”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충영 교수가 이메일로 한 주에 네 차례씩 무료로 보내드리는 예화중심의 글입니다.  

* 신청하시면 누구에게나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남산편지 홈페이지(http: //www.nsletter.net)에서 하시거나 (cyjung@knu.ac.kr)로 하시면 됩니다. 

* 지나간'남산편지'는 홈페이지(www.nsletter.net)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591)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누가복음 18:22-23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눅 18:22-23]  

 

 

* 젊은 부자 청년은‘내가 어려서부터 계명들을 다 지켰나이다“하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영생을 얻는 것은 계명을 다 지켰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걸림돌은 그의 재물이었습니다. 굶주린 수많은 이웃을 보면서도 내 재물임을 주장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계명들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아직 너는 한 가지가 부족하다. 네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 그러면 하늘에 보화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와서 나를 따르라” - When Jesus heard this, he said to him, "You still lack one thing.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lack [læk] v. ―vi. 결핍하다, 모자라다} {treasure [tre???ːr] n. 보배, 금은, 보물}  

 

* 그는 이 말을 듣고 대단히 근심하게 되었다. 그는 큰 부자였기 때문이다 - When he heard this, he became very sad, because he was a man of great wealth.  

{a man of great wealth 큰 부자} 

 

Luke 18:22-23 

When Jesus heard this, he said to him, "You still lack one thing.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23. When he heard this, he became very sad, because he was a man of great wealth.  

남산편지 792 익명의 장학금으로 살아난 도시

 

미국 미시간 주의  캘러머주(Kalamazoo)시는 디트로이트시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최근 들어 이 도시는 요즘 학교 신축에 바쁩니다. 최근 2년간 학생수가 1300명이나 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미 자동차 산업이 쇠퇴하면서 디트로이트 시는 지난 16년 사이에 인구가 8만 명에서 7만2천명으로 10% 이상 줄어들었고, 실업률은 10%를 넘을 정도로 쇠약해고 주변 소도시들이 함께 정체 상태이거나 인구가 빠져나가지만 이와는 전혀 다르게  캘러머주는 이미 고교 2곳, 중학교 3곳, 초등학교 18곳에 1만2천명의 학생이 등록될 정도로 활기찹니다. 

 

캘러머주에 이러한 ‘기적’이 일어난 것은 2005년 가을 익명의 독지가들이 2억달러(한화 약 1850억원)의 장학금을 시 교육청에 내놓으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 교육감이던 제니스 브라운 (Brown) 박사는 이 돈으로 ‘이 도시의 공립학교를 졸업하면 미시간주에 있는 어는 어느 주립대를 가든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캘러머주의 약속(Kalamazoo Promise)’을 제안했다. 유치원부터 다닌 학생에게는 대학 학비 전액을,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 오면 95%, 중학교 1학년 때는 75%, 중학교 3학년 때 전학 오면 65%를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2006년 이 도시 출신 대학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첫해 373명이었습니다.  그 결과 2007년에는 471명에게 장학금을 줬습니다. 10년 내에 대학을 졸업하고, 2.0 이상의 평균 학점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부어 있습니다. 

 

이 약속은 학력 수준이나 대학 진학률을 높였을 뿐 아니라, 도시 경제를 살렸습니다. 전국에서 사람들이 장학금을 받으려고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800여 가족 2천0여명이 캘러머주로 이사해 왔고 인구가 늘게 되면서, 미 전역이 경제 침체로 집값이 하락하지만 캘러머주는 집값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1천만 달러 상당의 주택이 계속 건축되고 있으며 서비스 산업도 회복되었습니다. 미시간 주 전체의 실업률은 7.4%에 이르고 있지만 캘러머주는 5.8%로 낮습니다.  

 

고교 중퇴율도 현저히 줄어들어 작년에 265명이던 중퇴자가 올해는 21명에 불과하며 모두들 장학금을 받고 주립대에 입학하려 하기 때문에 학교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교육감 마이클 라이스(Rice) 박사는 “21세기에는 교육과 경제가 함께 간다”면서 “교육은 인재 양성뿐 아니라 경기 활성화도 기여하는 사회의 종합 예술”이라고 말했습니다. 

 

익명의 한 독지가가 낸 장학금 때문에 도시가 살고 주민들이 잘 살게 되었고 젊은이들에게 꿈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교육정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익명가가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 후 3: 14-15]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592)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누가복음 15:29-32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눅 15:29-32]  

 

돌아온 동생을 보고 부리는 형의 투정입니다. 그의 말이 백번 옳다는 생각되지만 그에게는 아버지 마음에 가득 찬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 더하여 큰 아들에게는 아버지에 대한 신뢰마저 부족하다 여겨집니다. 그가 진정 아버지를 신뢰했다면 아버지에 대한 불평을 마음속에 두는 대신 벗을 위한 잔치자리를 아버지께 부탁했을 것이며 아버지는 흔쾌히 승낙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한다면 불평대신 우리의 소원을 주 앞에 아뢰어 허락 받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그러나 그는 그의 아버지께 대답했다. ‘아버지, 이 여러 해 동안 내가 아버지를 위해 종노릇하고 아버지의 명령을 불순종한 일이 결코 없건만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내 친구와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새끼 염소 한 마리도 주지 않았습니다- But he answered his father, `Look! All these years I've been slaving for you and never disobeyed your orders. Yet you never gave me even a young goat so I could celebrate with my friends.  

{slave [sleiv]v. ―vi. 노예처럼[고되게] 일하다} {disobey [dìs?be?i] vt.,vi. (말을 듣지 않다} {order [??ːrd?r] n. 명령} {celebrate [se?l?bre?it] v. ―vt. 경축하다} 

* 그러나 당신의 재산을 창녀들과 함께 거들 낸 당신의 이 아들이 올 때 당신은 그를 위해 살찐 소를 잡았다 - But when this son of yours who has squandered your property with prostitutes comes home, you kill the fattened calf for him!'   

{squander [skw??nd?ːr / skw??n-] v. ―vt. 낭비하다, 탕진하다} {property [pr??p?rti / pr??p-] n. 재산, 자산} {prostitute [pr??st?tju?ːt / pr??s-] n. 매춘부} {fatten [fæ?tn] v. ―vt. 살찌우다; (땅을) 기름지게 하다} 

 

* “내 아들아” 하고 아버지가 말했다. “너는 늘 나와 같이 있으며 내가가진 모든 것은 너의 것이다 -`My son,' the father said,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 그러나 우리는 즐거워하고 기뻐해야한다. 왜냐하면 너의 이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그는 잃었다가 찾았다 - But we had to celebrate and be glad, becaus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Luke 15:29-32 

But he answered his father, `Look! All these years I've been slaving for you and never disobeyed your orders. Yet you never gave me even a young goat so I could celebrate with my friends. But when this son of yours who has squandered your property with prostitutes comes home, you kill the fattened calf for him!'  `My son,' the father said,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But we had to celebrate and be glad, becaus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남산편지 793 아버지의 아들 사랑

 

아들에게 흉기로 찔려 죽어가면서도 아들의 범행을 감추려 했던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들 이씨는 07년 8월11일 새벽 2시30분쯤 자신의 집 거실 소파에서 잠이 든 아버지(56)와 어머니(50), 누나 2명을 흉기로 질러 어머니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아버지는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습니다. 

 

이(23. 무직)씨는 어머니로부터 주식투자 명목으로 받은 3천700만원을 유흥비 등으로 날리자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가족들이 아들을 질책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 불륜의 아들은 어머니와 누나 2명을 생명보험에 가입시킨 뒤 보험금을 타내려고 이러한 끔직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이씨의 아버지는 병원에 실려 가기 전 딸들에게 ‘절대 아들이 범인이라고 말하지 마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못된 아들을 그래도 살려야겠다는 아버지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범행동기가 단지 곤궁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와 누나를 무참히 살해하는 것으로서 지극히 반인륜적인 점, 범행 후 아버지가 있는 병원응급실을 태연하게 찾아가고 재판 과정에서도 거짓말을 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에게 극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재판장 홍승면 부장판사는“피고에게 흉기에 찔려 죽어가면서도 피고의 범행을 덮어주려 했던 아버지의 사랑, 누나들 역시 피고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을 낸 점, 전과가 없고 뒤늦게나마 범행에 대해 참회한 점”을 참작해 존속살해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돈을 위해 아들이 부모형제도 쉽게 살해하는 반인륜적인 행위가 태연하게 행해지는 끔직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를 한탄한다고 우리의 사회가 도덕적 사회로 바꾸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하며 지식에만 치중한 교육에서 벗어나 인성에 중점을 두는 교육에 관심을 두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593)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골로새서 3:16-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6-7]  

 

우리가 피차 가르치며 권면할 때 지혜로 해야 합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하게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충만하여 무엇을 하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아버지께 감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하도록 하는 방법은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 영어로 해 봅시다--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라 -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dwell [dwel] vi. 살다, 거주하다} 

 

*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할 때,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너희 마음 속에 감사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를 때 -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admonish [ædm??ni?, ?d- / -m??n-] v. ―vt. 훈계하다, 타이르다} {psalm [s?ːm] n. 시, 찬송가, 성가(hymn)} {hymn [him] n. 찬송가, 성가} {gratitude [græ?t?tju?ːd] n. 감사, 보은의 마음}  

 

* 그리고 무엇을 하든 말에서나 행위에서나 그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그리고 그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골로새서 3:16-7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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