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분별의 지혜

鶴山 徐 仁 2008. 3. 26. 10:12


분별의 지혜


탐욕을 우리는 대망이라고 일컫는다.
축재를 우리는 절약이라고 일컫는다.
지나친 욕심을 우리는 근면이라고 일컫는다.
우리는 새로운 삶의 방법을 과감하게 가꾸어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물질을 벌 수 있느냐로
사람의 자격을 정의하는
현대의 비정상적인 현상에 반대해야 한다.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 중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큰 부를 축적한 사람들,
흔히 부자라고 말하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닌 부의 비결은
모든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돈을 버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전,
물질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내 삶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물질을 따라 옮겨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늘 필요를 따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헛된 욕심으로 필요이상의 물질을 구하고 있진 않습니까?
물질은 결코 우리의 행복이나
생명을 보장해 줄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주님만이 우리 삶의 주관자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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