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높은 보좌를 떠나

鶴山 徐 仁 2008. 2. 26. 18:56


높은 보좌를 떠나


예수님은 인간이 되셨다.
그분은 이 땅에서 살기 위해
호사를 버리고 왕좌에서 내려오셨다.
그분은 우리의 왕이시며
동시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셨다.

-켄 가이어의 ‘영혼의 창’ 중에서-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주는 사랑입니다.
사랑받기에 합당하기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용납하는 것,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또 내어줄 것을 찾는 그런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떠나 방황하고 계십니까?
그 사랑을 잊고 세상의 즐거움 속에서
주님을 외면하고 계십니까?
우리를 다시 살게 한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여전히 변치 않는 그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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