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거짓된 지식을 두려워하라 이 세상의 모든 악은 그것에서 시작되느니
-톨스토이-
때로는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기가 부끄럽게 여겨져 감추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우리가 부끄러워 감추려고 하는 죄와 허물이 아닌 하나님 앞에 진솔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입니다 악한 영은 우리 가운데 숨겨진 은밀한 죄와 허물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금씩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또 그것을 빌미로 주께로부터 우리가 스스로 도망하도록 조종합니다 늘 주님 앞에 진실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 앞에서 우리의 모습이 한 없이 연약할지라도 진실 된 믿음의 고백이 우리를 다시 살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