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남산편지

鶴山 徐 仁 2007. 8. 12. 15:46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540)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유다서 1: 21-23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유다서 22-23] 

 

 

세 종류의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극심한 불 속에서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강제로라도 건져내야 합니다. 부패하여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었던 옷마저 두렵고 미운 것이지만 그들을 긍휼을 보여 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또한 영생으로 이르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기 위해 우리 이웃을 긍휼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 너희를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릴 때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자신을 지키라 - Keep yourselves in God's love as you wait for the mercy of our Lord Jesus Christ to bring you to eternal life. 

{eternal [it??ːrn?l] a. 영구[영원]한, 영원히 변치 않는} 

 

* 의심하는 자를 긍휼히 여겨라 다른 사람들을 불에서 급히 건져내어 구원하라 - Be merciful to those who doubt; snatch others from the fire and save them 

{doubt [daut] n. 의심, 의혹} {snatch [snæt?] v. ―vt. 움켜쥐다, 잡아채다} 

 

* 부패한 육신으로 더렵혀진 옷까지도 두려움과 미움을 가진 채 다른 사람들에게 긍휼을 보여주라 - to others show mercy, mix ed with fear-hating even the clothing stained by corrupted flesh.  

{fear [fi?r] n. 두려움, 무서움} {hate [heit] vt. 미워하다, 증오하다} {mix [miks] v. 섞다, 혼합[혼화]하다; 결합하다} {stain [stein] v. ―vt. 더럽히다 (soil)} {corrupt [k?r??pt] a. 부정한, 타락한} 

 

Jude 1:21-23 

Keep yourselves in God's love as you wait for the mercy of our Lord Jesus Christ to bring you to eternal life. 

Be merciful to those who doubt; snatch others from the fire and save them; to others show mercy, mixed with fear-hating even the clothing stained by corrupted flesh.[NIV Jd 1:21-23] 

 

 

 

“남산편지”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충영 교수가 이메일로 한 주에 네 차례씩 무료로 보내드리는 예화중심의 글입니다.  

 

* 신청하시면 누구에게나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남산편지 홈페이지(http: //www.nsletter.net)에서 하시거나 (cyjung@knu.ac.kr)로 하시면 됩니다. 

 

* 지나간'남산편지'는 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남산편지 740 사람이 제대로 대접 받은 회사

 

메리 케이 화장품회사는 2005년 세계 3대 화장품 직판 회사, 매출 10억 달러, 37개국에 130만 명의 독립 뷰티컨설턴트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지가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고 ‘여성을 위한 1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회사는 메리 케이 애쉬(Mary Kay Ash: 1918-현재)가 45세의 나이에 전 재산 5,000달러를 투자하여 설립했습니다. 그녀는 다니던 회사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여 판매 분야에서 대단한 실적을 올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남성들 중심인 그 회사에서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25년이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5,000달러로 메리 케이 화장품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까지 끌어들였습니다. 남편은 회사의 행정사무를 맡아주었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못 되어 남편이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습니다. 청천벽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주저앉지 않고 믿음으로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그녀는 소규모의 회사를 미국 최대의 직접 판매 화장품회사로 키울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둘째는 가정, 셋째는 직장생활." 이것이 지금도 변함없는 그녀의 인생철학입니다. 이제 곧 90세가 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이름을 딴 자선재단을 통해 왕성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의 뷰티 컨설턴트들과 종업원들한테 영감을 불어넣는 강연활동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이 회사에 근무하고 싶다'고 그의 사원들은 자랑스럽게 말하는 회사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황금률 경영(Golden Rule system of management)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황금률이란 자신이 남에게 대우를 받고자 대로 남을 대우하라는 예수님을 말씀을 말합니다. 그녀는 항상 상대방을 가장 중요한 존재로 느끼게 합니다.“직원들을 만날 때 마다 그들의 가슴에 '나는 존중받고 싶다'라고 써진 목걸이를 차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대한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녀의 리더십에는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사랑과 더불어 존중과 배려, 격려와 인정, 경청과 칭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윤 극대화의 유일한 방법은 사람을 극대화하는 것이라 믿었고, 자신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손익계산서(Profit & Loss)를 의미하는 P&L이 '사람과 사랑(People & Love)'를 나타낸다고 주장합니다.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1985년에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명에 선정되었고, 1996년에 미국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가 꿈꾸었던 회사 즉, 여성 모두가 개인적 성장과 재정적인 독립을 실현하고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회사가 황금률 경영의 실천과 하나님을 첫째로, 그리고 가정과 직장을 귀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통해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54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창세기 3:5-6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개정 창 3:5-6] 

 

아름다운 모습의 뱀으로 변장한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해서 말했습니다. 정녕 죽으리라는 말 대신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과 같이 되며 지식이 더해진다는 말로 바꾸어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유혹된 마음에는 금지된 선악과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유혹된 마음은 그나쁜 일에 남을 끌어들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상대적인 말로 격하시킬 때 종교의 다원주의(pluralism)가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 네가 그것을 먹을 때 너의 눈이 열리게 되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며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임을 하나님은 아신다 -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eat of (고어)  ?의 일부를 먹다} 

 

*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가 음식으로 좋고 눈에 즐겁고 또한 지혜를 얻는데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고 몇 개를 따먹었다 -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and ate it.  

{pleasing [plíːziŋ] a. 즐거운, 유쾌한} {desirable [diza?i?r?b?l] a. 바람직한; 탐나는}  

* 그 여자는 또한 몇 개를 그녀의 남편에게 주었고 그는 그것을 먹었다 -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 

 

Genesis 3:5-6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and ate it.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NIV Gn 3:5-6] 

 

 

“남산편지”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충영 교수가 이메일로 한 주에 네 차례씩 무료로 보내드리는 예화중심의 글입니다.  

남산편지 741 인생에서의 핵심 키워드는 연습

 

이차크 펄만(Itzhak Perlman: 1945~ )은 장애를 이기고 성공한 음악가의 표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나 4살 3개월이 되던 때 소아마비에 감염되어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그는 10살 때 이스라엘 방송 오케스트라와 공연하는 등 일찍부터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었습니다. 

 

13살 때  미국의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에드 설리번 쇼”에 초청을 받아 림스키 콜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비에니아브스키의 “화려한 폴로네이즈”를 연주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고교 졸업 후 아메리카 & 이스라엘 문화재단 장학금을 받아 텔아비브 음악원에 입학하여 리비카 골드칼트 교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뉴욕으로 건너간 후 줄리어드 음악대학에 입학하며 16세에 카네기 홀에 데뷔하여 성공적인 연주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8세 때에는  레벤트리트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우승하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그는 뉴욕 필을 비롯한 주요 오케스트라단으로부터 출연 교섭이 쇄도하였고, 그해 가을에는 미국을 방문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독주자로 선정되어 미국 각지로 순회연주를 하였습니다. 그는 1966년에서 67년에 걸친 최초의 유럽 연주여행에서도 훌륭한 연주를 하였고 '68년엔 영국에 데뷔하여 최고의 젊은 바이얼리니스트” 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내 인생에 있어서 핵심 키워드는 바로 연습이다" 라고 했을 만큼 연습을 중요시했습니다. 그는 참나무 판에 한 자 한 자 글자를 조각하듯, 뇌 속에 한 음 한 음을 새기듯이 연습했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현의 음색과 서정적이고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선율은 아무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4세 때에 걸린 소아마비의 후유증에 의한 육체적 핸디캡을 갖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 활동과 레코딩, 양면에서의 활약은 매우 정력적이며 현대에서 가장 바쁜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계를 다니면서 그의 따스하고 기분 좋은 연주를 들려주며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이 갖지 못한 재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 잔인한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도록 서로 돕고 격려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542)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민수기 13:32-33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개정 민13:32-33]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0명의 보고가 모두 틀린 것은 아닙니다.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란 보고는 과장된 것이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며 크다는 보고는 옳았습니다. 그들의 보고가 정말 잘 못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아낙 자손보다 더 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거민이 강하고 성읍이 견고해도 능히 무너트릴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언제나 좋은 보고를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그들이 정탐한 땅에 대해 나쁜 보고를 이스라엘족속 가운데 퍼트렸다- They spread among the Israelites a bad report about the land they had explored.  

{spread [spred] v. ―vt. 퍼트리다} {Israelite [i?zri?la?it, -rei?-] n. 이스라엘[야곱]의 자손} {explore [ikspl??ːr] vt.,vi. 탐험하다, 답사하다}
 

* 그들은 말했다.“우리가 정탐한 땅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삼킨다” - They said, "The land we explored devours those living in it.  

{devour [diva?u?r] vt. 게걸스럽게 먹다; 먹어 치우다} 

 

* 우리가 거기서본 사람들은 모두 신장이 크다. 우리는 거기서 네피림인(아낙 자손들은 네피림의 후손이다)을 보았다 - All the people we saw there are of great size. We saw the Nephilim there (the descendants of Anak come from the Nephilim).  

{descendant [dise?nd?nt] n. 자손, 후예} 

 

* 우리는 우리들의 눈에 메뚜기아 보였고 그들에게도 같았을 것이다 - We seemed like grasshoppers in our own eyes, and we looked the same to them."  

grasshopper [-?h??p?r / -?h??p?r] n. 메뚜기, 여치} 

 

Numbers 13:32-14:1 

And they spread among the Israelites a bad report about the land they had explored. They said, "The land we explored devours those living in it. All the people we saw there are of great size. We saw the Nephilim there (the descendants of Anak come from the Nephilim). We seemed like grasshoppers in our own eyes, and we looked the same to them." [NIV Nu 13:32-33] 

남산편지 742 심령술사들의 적중률

 

9.11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은 어디 숨어 있는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 영국국방부가  `무당`까지 동원`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빈 라덴의 은신처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내기 위해 '심령술사(psychic)'까지 모집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이 최근 공개된 문서에서 밝혀졌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2002년 빈 라덴의 행방을 찾아내기 위해 인터넷에 자신들의 '영험함'을 광고한 12명의 유명 심령술사들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거절당하자 하는 수없이 '풋내기' 자원자들을 모집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들의 눈을 가린 뒤 갈색 봉투 안에 들어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맞추게 했습니다. 봉투 속에는 칼과 테러사 수녀, 아시아인의 사진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시험에 응한 심령술사들 중 28%만이 간신히 봉투 안에 든 물건이 무엇인지 추측했지만 대부분은 빗나간 추측을 했고 봉투 안에 들어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맞추려고 정신을 집중하다 잠이 든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국 영국 국방부는 심령술사를 동원하는 것이 별 소용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러한 연구를 중단했습니다. 이 연구에 투입된 세금은 1만8천 파운드(한화 3천300만원 상당)에 이르렀다 합니다. 국방부의 UFO(미확인비행물체) 연구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닉 포프는 "세금 낭비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정부가 이런 생각을 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국방부에서 시행한 실험으로는 심령술사를 동원하는 빈 라덴의 소재 찾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알아낸 사실은 심령술사들의 적중률이 대단히 낮다는 것입니다(28%) 그 정도의 적중률은 일반인이 추정하는 것보다 높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을 치러가거나 무당을 찾거나 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 외국신문의 기사는 미래가 없고 비전이 없고 기댈 언덕이 없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 부끄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개정 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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