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축하!

鶴山 徐 仁 2007. 7. 30. 22:45

    *♣*축하!*♣* '유종의 미'라는 말이 적합할런지는 모르지만, 대학강단을 떠나는 마지막 학기 강좌에서도 나의 예상은 어긋나지 않고 적중 하였다.
    사랑하고, 아끼는 제자들 모두가 제 몫을 감당하여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금. 은. 동메달을 땄으니,
    진심으로 그들의 노력에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졸업한 제자, 혜진이 민영이나 은메달의 지혜가 말한 것처럼,
    나의 새로운 출발, 국선도 지도자 길을 위한 수업과 연관을 지워 도 닦으러 가기 전에 도가 통한 결과처럼 된 것만 같아 기분이 좋다.
      혜련이, 지혜, 현진이 모두들 나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을거라 믿기에, 다음 학기에는 너희들의 곁에 있으면서 지켜봐 줄순 없다고 하더라도 항상 밝고 건강한 심신으로 소기의 꿈을 이루어 가길 기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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