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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요2:1-11절) "가정예배자료"

鶴山 徐 仁 2007. 7. 15. 16:48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요2:1-11절.342.376.399장.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 잔치 집에 초청을 받아 제자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잔치 집에 가장 흥이 나게 할 수 있는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먼저 가서 계셨는지 예수님께 찾아와서 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하였습니다.

4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5절에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1.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방법과 때에 일하십니다. 유대인들에게는 “포도주가 없으면 기쁨도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혼인 잔치 집에 바로 이 포도주가 떨어져서 흥이 깨어질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은 안 마리아가 믿음으로 예수님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자여” 하면서 자신의 메시야 사역의 때가 아님을 말했습니다.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순종하라고 명하였습니다.

2.예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 일하십니다. 하인들은 예수님의 명령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라는 말은 모든 것에 순종 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돌 항아리 아구까지 물을 가득 채우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인들은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하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엄청난 사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된 것이었습니다. 자기들이 길러다 부은 것은 물이였는데 색깔이 변하고 맛이 변해있었습니다.

3.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를 항상 만족케 하십니다. 요2:7-9절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인들이 믿음으로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가져다 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기적은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요13:1절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것을 주는 것 같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가장 나쁜 것을 주어 우리로 멸망케 합니다. 사업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견본은 든든하고 멋지게 만들어서 보여주고는 납품이 결정되고 나면 점점 상품의 질이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는 처음과 나중이 꼭 같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기차레일과 같아야 합니다. 서울 역에서 부산까지 목적지가 결정되었으면 기차 레일 간격이 일정하지 않으면 기차가 탈선하고 맙니다.

믿음의 열차도 레일 간격이 일정해야 믿음의 종착역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일정하지 못하면 우리의 소망인 천국까지 도착하지 못하고 떨어지고 맙니다. 우리가 소유해야 할 것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가나 혼인 잔치는 예수님의 첫 번 기적을 일으킨 장소요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성경 속에 이적과 기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리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적과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가르침 받았습니다.

믿음 없는 자들이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실천하여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사는 성도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 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가르침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의 종으로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사오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셔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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