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하는 제자의 TV 출연 기사

鶴山 徐 仁 2007. 7. 13. 09:07

 

어린 나이에서부터 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야했기에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요즘의 젊은이들 가운데선 보기 힘든 모범적 생활을 하는 사랑하는 나의 제자, 수진이가 지난 월요일에 sbs TV에 출연 했다는 메일을 받고,

생각보다 훨씬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반갑고 대견스럽다.

 

 

 

 

 

 

 

 

 

 

 

스포츠 7330 "이종격투기로 건강 다져요"

 

 

 

 

 

 

 

 

 

 

 

2007-07-02 21:17

<앵커>

이종격투기, 많이들 좋아하시죠. 그런데, 보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즐기며 건강을 다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대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올해 26살의 직장인 노수진 씨.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서류나 노트북과 씨름하지만 밤이 되면 글러브를 끼고 여전사로 변신합니다.

이종격투기를 배운지 4년째인 그녀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체육관을 찾아 땀을 흘립니다.

합기도에 킥복싱, 무에타이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지만 어느새 이종격투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노수진/이종격투기 경력 3년 : 제가 예전에 굉장히 통통했거든요. 한 10kg 이상 빠졌어요. 요새 세상이 무섭잖아요, 그럴때 약간의 호신술 작용도 있어요.]

생활체육으로서의 이종격투기는 젊은층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운동량은 어느 스포츠 못지않게 많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선수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홍영규/이종격투기 체육관 관장 : 시합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자기 몸 지킬 정도의 호신술과 다이어트 운동, 스트레스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있죠.]

스포츠 7330!

어떤 운동을 하느냐보다는 얼마나 즐거운 마음으로 규칙적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합기도에 킥복싱, 무에타이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지만 어느새 이종격투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노수진/이종격투기 경력 3년 : 제가 예전에 굉장히 통통했거든요. 한 10kg 이상 빠졌어요. 요새 세상이 무섭잖아요, 그럴때 약간의 호신술 작용도 있어요.]

생활체육으로서의 이종격투기는 젊은층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운동량은 어느 스포츠 못지않게 많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선수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홍영규/이종격투기 체육관 관장 : 시합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자기 몸 지킬 정도의 호신술과 다이어트 운동, 스트레스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있죠.]
스포츠 7330!

어떤 운동을 하느냐보다는 얼마나 즐거운 마음으로 규칙적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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