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하는 제자를 믿는 마음

鶴山 徐 仁 2007. 6. 23. 23:48

사랑하는 제자를 믿는 마음 우리네 삶에서는 배움의 장이 무덤에 가는 그날까지 끝없이 펼쳐지는거라 생각하지만 학창시절을 마감한 사회초년생은 많이 두렵고 힘들거라 여겨집니다. 해마다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도 어미의 둥지를 떠나는 새들처럼 늘 걱정스러워 보여졌답니다. 사랑하는 제자가 이번 주부터 대학에서 배우고 취득한 면허장으로 새로운 일터에서 일을 시작한 후 많이 힘들고 어려운 가 봅니다. 하지만, 혼자만 하는 일이 아니기에 대학생활을 누구보다 열심히 했기에 새 직장에서도 칭찬을 받을 수 있고 훌륭하게 책임을 다 할 것입니다. 나는 사랑하는 제자를 믿으며 잘 적응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鶴山의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출발을 생각하면서..  (0) 2007.06.24
나의 삶의 가치와 의미  (0) 2007.06.24
우수(雨愁)  (0) 2007.06.22
인간의 삶  (0) 2007.06.20
사랑스런 제자  (0)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