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6.20 15:37
2008학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한 사람은 총 6181명으로 전년대비 41%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협의회는 지난해에 비해 144명이 증가한 1260명이 전체 모집인원이지만, 지난 15일 마감일까지 6000여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려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12개교가 의학 분야에서 840명을 모집한 것에 3947명이 지원해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6개교가 치의학 분야 420명을 모집한 것에 2234명이 지원해 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수치는 2007학년도 의학(3.7대1) 및 치의학(4.2대1) 분야의 경쟁률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한편 2008학년도에는 강원대학교와 제주대학교의 의과대학이 의과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완전히 전환돼 전년도보다 모집인원이 144명이나 증가했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협의회는 지난해에 비해 144명이 증가한 1260명이 전체 모집인원이지만, 지난 15일 마감일까지 6000여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려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12개교가 의학 분야에서 840명을 모집한 것에 3947명이 지원해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6개교가 치의학 분야 420명을 모집한 것에 2234명이 지원해 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수치는 2007학년도 의학(3.7대1) 및 치의학(4.2대1) 분야의 경쟁률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한편 2008학년도에는 강원대학교와 제주대학교의 의과대학이 의과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완전히 전환돼 전년도보다 모집인원이 144명이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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