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敎育.學事 關係

2008 의-치의학 대학원 지원자 41% 증가

鶴山 徐 仁 2007. 6. 21. 20:41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입력 : 2007.06.20 15:37
  • 2008학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한 사람은 총 6181명으로 전년대비 41%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협의회는 지난해에 비해 144명이 증가한 1260명이 전체 모집인원이지만, 지난 15일 마감일까지 6000여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려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12개교가 의학 분야에서 840명을 모집한 것에 3947명이 지원해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6개교가 치의학 분야 420명을 모집한 것에 2234명이 지원해 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수치는 2007학년도 의학(3.7대1) 및 치의학(4.2대1) 분야의 경쟁률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한편 2008학년도에는 강원대학교와 제주대학교의 의과대학이 의과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완전히 전환돼 전년도보다 모집인원이 144명이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