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음지의 피해자

鶴山 徐 仁 2007. 5. 10. 21:22
      *♣* 음지의 피해자 *♣* 세상사 새옹지마(塞翁之馬) 라고 하였는 데 어찌 날마다 좋은 일만 바라고 살 수 있을까요? 하지만, 요즘은 마음이 무거운 일들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문란한 학사행정을 수수 방관하다 자신이 대학을 떠나기 전 정상을 시도하다 보니 다 방면에서 만만찮은 저항에 부딪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은 칼을 뽑았으니 소신대로 이젠 누가 뭐래도 끝까지 한 몫을 다 하고 싶다. 문제의 초점은 학사행정의 부당함을 시정하는 것이나 피해의 직격탄을 맞을 상대는 얼굴 없는 제자들이라 마음이 아프나 교정과정에서 겪어야만 할 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