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제35편><부정적 생각>극복 방법!!
우선 우리가 어떤 의도하는 생각없이 그냥 떠오르는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둘 경우,
하루에 5천번 이상의 상념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상념이나 생각을 그대로 둬야할 지, 아니면 적절한 관리를 해야할 지, 상당히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논의를 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연스런 우리 생각들>은 우리 대뇌의 간뇌(근본뇌)에서 형성되어, 대뇌변연계(시상, 편도체, 해마등)
에서 주로 이미지(그림)가 그려진다는 것입니다.
대뇌변연계 중에서도 특히, 편도체(amygdala)는 <두려움>(공포)등의 감정을 관장하며, 일차적 정보를
<공격(fight)-도주(flight) 반응>으로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인간이 원시인시절에 형성된 것인데, 현대에 와서 이 부분이 과잉, 이상반응을 할 경우는
판단을 그르친 행동이 발생하게 된다.
(부정적 생각에 사로잡혀, 잘못된 행동으로 직결된다는 것이다)
또다른 각도로 <언어학적 의미>로 볼 때도, 영어사전에는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긍정적 의미의
단어보다 무려 2배이상 많다고 한다.
이것을 감안해 봐도, 우리 인간은 <부정적 감정>이나 <부정적 생각>에 먼저 사로잡히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다음에서, 이러한 <부정적 생각>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기로 한다.
[1]<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믿음>의 힘을 키우는 것
현대에 와서도 종교는 일상생활에 더욱더 중요시 되는 듯하다.
이는 인간의 원초적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력한 <신앙의 힘>이거나
<신념의 힘>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이란 어두움(부정적 생각)을 이기는 방법은 강한 믿음이란 빛(밝음)을 비추는 것이다.
[2]순간반응을 보류하고, 좀 더 숙고하기(전두엽 사용하기)
우리 뇌에서의 즉각반응(로우로드:대뇌변연계)을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할 경우, 뇌회로는
전두엽까지 왕복(하이로드)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감각적 즉각반응에서 보다 합리적.이성적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3]<부정적 생각>은 과거 경험의 산물이므로, <새로운 생각>(긍정적 생각)으로 대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부정적 감각이나 그림은, 과거에 이미 뇌에 기록된 기억의 인출작용에 해당되므로,
<부정적 생각>이 날 때마다, (마음을 굳건히 다지고)이러한 과거의 <부정적 기억>을 단호히
거부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선택할 권한은 오로지 <자기 자신>에 달려 있다.
그러한 자각을 매 순간의 생각들에 적용하여 보다 <건전한 생각들>로 변환시켜야 한다.
이제까지 <부정적 생각>들로 도로가 생긴 <신경회로>를 사용하지않고, 새로운 <긍정적 생각>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고속도로>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적 신경회로>가 놓여지고, 신경전달물질(긍정적 생각의 내용물)이 통과하게 되면,
예전의 <부정적 신경회로>는 위축되고 말라버려 과거 속으로 묻혀버릴 것이다.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이 볼 때,
과거의 <부정적, 소극적 인간>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 인간>으로 새로이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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