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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orsky S-65A, CH-53A/D Sea Stallion

鶴山 徐 仁 2006. 11. 10. 13:52
Sikorsky S-65A, CH-53A/D Sea Stallion
개발 배경
미해병대가 처음 요구한Heavy Helicopter Experimental / HH(X) 사업엔 Boeing, Kaman, 그리고 Sikorsky가 경쟁했으나 Sikorsky의 S-65가 최후의 승자가 되며 Boeing의 Chinook은 더 비싸진 가격으로 미육군에서
채용합니다. 하지만 시콜스키의 최초의 프로타입기체를 원했던 미해병대는 예산문제에 봉착하고 이에
시콜스키는 천만불을 더 투자하여 두대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등 많은 우여곡절끝에 1965년 제작계약서에 사인을 합니다.

1965-8년 사이 139+2대를 인도 받고1967년 1월에 베트남전에 투입되며(Marine Squadron HMH-463) 해병대 주력헬기로서 활약을 시작합니다.

S-65A – CH-53A Sea Stallion
CH-53A Sea Stallion 은 몸체는 더 커진 S-61 Sea King과 메인로터나 트렌스미션은 S-64 Sky Crane의 것을 채용했기 때문에 일종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발에 성공한 헬기입니다.
최초의 CH-53A의 경우 초기형은 두개의 GE 3080 마력T64-GE-1터보샤프트엔진을 가졌으며(이후 T64-GE-16엔진도 있음) 전천후 비행과 배면 비행이 가능했습니다.
하여튼 CH-3 Sea King 처럼 더 이상 보트형태의 선체는 아니지만 평평한 동체 밑바닥은 여전히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비상시 수면착륙이 가능하며, 두개의 3080 마력 GE T64-GE-1터보샤프트엔진을 탑재 극한환경
에서 전천후 비행과 배면비행도 가능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기체양쪽에 부주(浮舟)처럼 생긴 연료탱크와
동체안으로 접어넣을 수 있는 3단 랜딩기어가지고 있었습니다.
6날 로터의 블레이드는 티타늄봉으로 제작하여(titanium-spar rotor blade) 기체의 무게를 줄였습니다.
테일 로터는 4날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CH-53A는 3-4명의 승무원과 38명의 무장병력과 그들의 장비,
24개의 야전병상과 4명의 메딕, 3630Kg의 화물칸 화물을 실을 수 있었으며 조정석 양쪽사이드의 승객용 문과 동체의 뒷부분의 자동으로 조작되는 내려딛는 (Let-Down) 화물용 문을 통해 2대의 Jeep과 호크
지대공미사일과 그 사통장치 혹은 105mm 곡사포를 싣고 5900Kg까지의 화물을 달고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동비행제어시스템을(AFCS) 가진 헬기입니다.

CH-53A의 무장
무장은M-60 7.62 millimeter (0.30 caliber) machine gun을 동체 양쪽 해치안쪽에 위치 하며 총 205Kg의
무기류를 휴대했습니다.

기타
4명의 승무원으로 비행시에는 기장, 조종사, 부조종사, 그리고 공중감시요원으로 구성됨.




Okinawa 90-91.jpg


CH 53As flying into Bridgeport for cold weather training.jpg


begin a search and destroy operation 17 miles southeast of Phu Bai.jpg


A CH-53A, Sea Stallion, of HMH-463 externals a load of supplies to a Marine support base in I Corps.jpg


3bladed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