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섬길 수 없을 때

鶴山 徐 仁 2006. 10. 5. 21:43
 
 


섬길 수 없을 때



겸손의 핵심은 당신 자신을 아는 것이다.
당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될 때,
당신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자 하는 대신,
자유 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기 위한
수건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은 누군가가 자신을 진짜 종으로
오해하지 않을까 고민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주님은 종으로서의 사역이
자신의 사명인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보다
그들을 섬기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셨다.


    -릭 워렌의 ‘공동체를 세우는 삶’ 중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때에도
나의 이름을 먼저 알아주길 바라곤 합니다.

끝이 없는 섬김에 알아주는 이 없을 때
그만 손을 내려놓고 싶지도 하지요.
그럴 땐 조용히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세요.

"사랑하는 종아,
네가 나와 같이 십자가를 지겠다고 하지 않았니."
섬길 수 없을 때
주님과의 뜨거운 첫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약속을 기억하십시오.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음까지 이기신
하나님의 사랑을 좇아 섬기십시오.

섬김의 기쁨이 당신의 얼굴을 빛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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