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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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빚내서 빚 갚는 나라서 “1인당 25만원” 주장, 총선 사례금인가

오피니언 사설 ​ [사설] 빚내서 빚 갚는 나라서 “1인당 25만원” 주장, 총선 사례금인가 ​ 조선일보 입력 2024.04.18. 03:16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송파구 새마을전통시장에서 가진 총선 유세 과정에서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뉴스1 ​ 내년에 만기가 돌아와 정부가 갚아야 할 국채가 101조7631원에 달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다고 기재부가 발표했다. 2021년 45조원 수준이었는데, 4년 만에 2.2배로 불어나게 됐다. 문재인 정부가 방만한 돈 뿌리기로 국채 발행 잔액을 5년간 400조원이나 늘린 탓이 가장 크다. 국가 부채가 1000조원대로 불어난 상황에서 국채가 속속 만기 도래하며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빚을..

Free Opinion 2024.04.18

자유 민주 진영 대통령은 폄훼 하면서, 인민 민주 진영 대통령은 칭송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사회상[社會相],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먼저, 엄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한국 사회에서는 국부인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하여,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컫는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있든 국가를 재건하여 부흥시킨, 박정희 대통령 등, 보수 진영의 대통령들은 모두 폄훼의 대상으로 공공연하게 비방하면서, 좌익 진영의 김대중과 노무현 등의 대통령은 전적으로 칭송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재 한국의 사회상은 극심한 비정상 사회의 표본이지 도저히 온전한 사회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일제 식민지 하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전으로 해방을 맞아 좌, 우 이념 갈등으로 매우 다사다난했든 상황 속에서 참으로, 어렵게 건국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원천적으로 부존자원이 빈약한 처지에서 식민지 말기에 일본의 전쟁에 휘말려 세계 최빈국에서 그나마 박..

鶴山의 넋두리 2024.04.18

[스크랩] 53년 전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 들어 맞을까요?

53년 전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 들어맞을까요? 우현 띵호와 2022. 10. 26. 20:01 53년 전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 들어맞을까요?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 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악담을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차관) 빌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Free Opinion 2024.04.18

[김창균 칼럼] 108석 참패보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문제다

오피니언 칼럼 ​ [김창균 칼럼] 108석 참패보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문제다 ​ 업적 평가 못 받았다는 담화 한동훈 탓 돌리는 패인 분석 192석 야당發 특검 회오리 8석 안전판으로 부결시킨들 차기 정권서 재수사 불가피 무너진 정권 체력 인식해야 ​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4.04.18. 03:10 ​ ​ 지난 16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라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2024.4.16/뉴스1 ​ 16일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전한 인터넷 기사에 댓글이 수천 개 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