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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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마 유치환

鶴山 徐 仁 2010. 2. 1. 09:58

 

통영

청마 유치환 문학관

 

< 2010. 1. 21 >

 

 

 

 

 

청마문학관 입구

경남 통영시 정량동 망일1길 82번지

 

 

청마 유치환 시인(1908~1967)의

문학 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2000년 2월 망일봉 언덕 부지에 문학관(전시관)과

생가(본가, 아래채)를 복원하여 개관하였다.

 

 

 

 

 

1908년 7월 14일 출생

 

 

 

 1967년 2월 13일 교통사고로 사망

 

장례식 모습

 

 

 

 

 

 

 

 

 

 

 

 

거제도 생가 및 기념관 모습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507-5번지에 

소박한 한 초가집 하나가 자리하고 있는데 한국 현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선생의 생가를 복원해 두었다.

 

청마선생은 1908년 7월 14일

아버지 유준수와 어머니 박우수의 8남매 중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우리나라 연극계의 거장이기도한 동랑 유치진선생은 청마의 친형으로

3년전엔 1905년 11월 9일 이곳에서 태어났다.

 

청마선생은 11세까지 한학을 배웠으며,

일본 도쿄 토요야마 중학에 입학 하였으나 가운이 기울어져 귀국.

1926년 동래 중학교 5년 편입후 1927년 연희전문학교를 수료하였다.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507-5번지에 있는 청마 유치환 기념관.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곳에 세워진 기념관으로 

기념관의 면적은 3,583 ㎡이고 주요시설로는

기념관과 청마의 초가집 생가가 복원되어 있다.

그리고 시비와 유치환의 청동상이 있다.

 

 

 

 

 

 

시비와 유치환의 청동상 '이 기념관 마당에 세워져 있다.

 

   


 


 

그대도 나를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