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4/10 10

대만으로 불똥 튄 관세 전쟁… 中서 '6개월 내 침공론' 확산

국제 국제 일반​대만으로 불똥 튄 관세 전쟁… 中서 '6개월 내 침공론' 확산​베이징=이벌찬 특파원입력 2025.04.10. 01:03업데이트 2025.04.10. 14:40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AFP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격’에 맞서 중국이 항전(抗戰)을 택한 가운데, 중화권 매체를 중심으로 앞으로 6개월 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수 있다는 ‘연내 침공론’이 퍼지고 있다.중국의 항공모함 산둥호​중국 공산당이 내우외환 속에 타개책 마련을 위해 대만 무력 침공을 올해 10월 이전에 감행할 수 있다는 미국 정보기관 등의 주장이 중국 안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미 CIA(중앙정보국)가 2022년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 시점을 2027년으로 추정..

한국 사회 정치꾼들이여,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는 속담을 상기합시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정치꾼들이 100m 경기 출발선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윤 대통령이 대다수 국민의 의사와는 동떨어진 헌재의 선고가 나오자마자 너도나도 대통령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 우선 그들에게 한마디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아무쪼록, 한국 속담에서 흔히 들어온,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는 말입니다.변화무상[變化無常]한 국내외 상황과 한국 사회의 불안정한 위기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인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최고 수위의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처해 있다고 공감하고 있을 터인데, 과연, 지금 대통령이 되고자 나서고 있는 정치꾼들은 현재와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정상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무슨 용빼는 재주라도 가지고들 있는 지를 묻고 싶군..

鶴山의 넋두리 2025.04.10

[사설] '北 주도 통일' 주장 단체에 사드 기밀 넘겨준 文 정부 인사들

오피니언 사설​[사설] '北 주도 통일' 주장 단체에 사드 기밀 넘겨준 文 정부 인사들​조선일보입력 2025.04.10. 00:21업데이트 2025.04.10. 08:432021년 4월 8일 오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입구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경찰이 연좌시위 중인 사드 반대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을 강제 해산하고 있다./연합뉴스​검찰이 문재인 정권 시절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정식 배치를 늦추기 위해 사드 장비·공사 자재 반입 정보 같은 군사기밀을 사드 반대 시민단체에 알려준 혐의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서주석 전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특히 서 전 차장은 총 8차례에 걸쳐 관련 정보를 시민단체에 알려주라고 직원들에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