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4/09 10

[스크랩] 나는 보았습니다/ 박장훈교수

나는 보았습니다/박장훈교수 또하루 ・ 2025. 2. 9. 17:49바보들의 전쟁​​   박 장 훈 교수​작은 것(김건희)을 지키려다 큰 것(대통령직)을 잃은 바보(윤석열)를 나는 보았습니다.​화를 참지 못하고 버럭 소리를 치다 그 화에 자신을 불사르는 바보를 나는 보았습니다.​어리석음을 모르고 똑똑한 체 하다가 길을 잃어버린 바보를 나는 보았습니다.​자기를 키워준 아버지를 끝내 물어 뜯어 내쫓는 의리없고 정없는 아들(한동훈)을 나는 보았습니다.​나라를 망쳐가며,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쥐눈깔 같은 눈으로 음융한 웃음을 짓는 천하의 사기꾼(이재명)을 나는 보았습니다.​쫓겨난 아버지를 위한는 척 하면서 자기 욕심(차기 공천)을 채우려는 못난자식들 (권성동과 국민의힘 의원)을 나는 보았습니다.​나라야 망하든 ..

Free Opinion 2025.04.09

[사설]나랏빚 역대 최대… 佛-中 신용등급 하락 남 일 아니다

오피니언  사설 [사설]나랏빚 역대 최대… 佛-中 신용등급 하락 남 일 아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4-09 08:422025년 4월 9일 08시 42분 지난해 한국의 국가채무가 1175조2000억 원으로 불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새 48조5000억 원이나 늘었다. 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2년 만에 다시 100조 원을 넘어섰다.정부가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24 회계연도 국가결산’을 보면 틈만 나면 ‘건전재정’을 강조했던 윤석열 정부의 초라한 성적표를 확인하게 된다. 재정 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3% 이내로 묶는 재정준칙 달성을 공언했지만 임기 내 한 번도 지키지 못했다. 전 정부의 확장재정 정책을 비판했지만 현 정부 출범 이후에도 나랏빚은..

美 상호관세 발효됐다… 한국 25%, 중국 104% 부과 시작

국제 국제 일반​美 상호관세 발효됐다… 한국 25%, 중국 104% 부과 시작​워싱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5.04.09. 13:01업데이트 2025.04.09. 14:0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57국의 수입품에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상호 관세가 9일 오전 0시 1분(한국 시각 9일 오후 1시 1분) 발효됐다. 높은 상호 관세에 보복 관세로 대응한 중국에 대해선 상호 관세율을 기존 34%에서 84%로 50%포인트 상향 조정하며 미·중 무역 전쟁의 수위를 높였다. 2~3월에 걸쳐 펜타닐(마약성 진통제) 유통 책임을 물어 부과한 총 20% 추가 관세까지 합하면 중국의 관세는 104%로 올라갔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