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믿음의 희망을 가지고

鶴山 徐 仁 2010. 1. 20. 00:21



믿음의 희망을 가지고 사람들은 흔히 지나간 날들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지만 때로는 세상사가 힘들고, 몸과 마음이 지칠 때에 지난 세월 속에서 새 기운을 얻을 수도 있으니, 과거사를 회상함이 늘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인게 아니고, 일체이니 마음이 안정을 유지하기 힘든 나날이 몸까지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 달, 두 달 이어지는 아내의 병상생활은 아내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지치게 하는 가 봅니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은 걸린다 하더라도 확실히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요즘은 정규 치료시간 외에도 열심히 과외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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