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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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소용없다 …앉아 있는 시간 길수록 생체나이 ‘휙휙’

IT/의학 젊음도 소용없다 …앉아 있는 시간 길수록 생체나이 ‘휙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11-06 14:022024년 11월 6일 14시 02분 입력 2024-11-06 10:58 크게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젊음도 방패가 되지 않는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방식은 나이에 상관없이 생체시계를 빨리 돌려 노화를 가속화하고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는 긴 출퇴근 시간, 컴퓨터 기반의 업무 환경, 퇴근 후 저녁에 소셜 미디어나 스트리밍 콘텐츠 소비 등으로 주당 60시간(35.7%) 이상을 앉아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생활하면 심장병 등 노화관련 질환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훨씬 빨리 높아질 수 있다.미국 콜로라도대..

[속보] 트럼프 "위대한 승리, 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국제미국 [속보] 트럼프 "위대한 승리, 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워싱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4.11.06. 16:30업데이트 2024.11.06. 16:45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가운데)이 6일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팜비치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무대 위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승리가 확정된 직후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자택에서 근처 웨스트팜비치의 컨벤션 센터로 이동,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수천 명의 지지자들과 만났다. 트럼프는 “역사상 전례 없는 위대한 정치적 승리”라며 “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이다. 미국을 치유하고 이 나라의 모든 문제를 고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트럼프가 무대에 오르기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