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홀로 마시는 한 잔의 차

鶴山 徐 仁 2010. 1. 20. 21:21
 
 
 홀로 마시는 한 잔의 차
홀로 보내는 시간을 당하고서야 
더불어 보냈던 시간들이 그리워지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슴을 깨닫게 됩니다. 
아내와 맞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신지도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긴 시간이 아니었어도  
너무나 아득한 과거였던 것만 같습니다.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찻잔에 담아 
당신과 정담으로 엮어가고 싶은데.....
설령 오늘은 이렇게 외롭다해도 
 곧 그런 시간이 찾아 오겠죠! 
남은 생애 동안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라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주는 것 같기에
당신을 더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준비를 하며, 공부를 하면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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