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은 언제나 진솔하며, 겸손하고, 베풀어 주기만 합니다 *
이번 한가위에는 사람들에게도 감사하지만 자연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자연의 고마움을 그로인해 땀흘린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슴에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대자연은 우리 인간들에게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도 않은 채
언제나 주기만 하는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의 선물을 안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들도 자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비록, 늘 너그럽고, 한없이 겸손하지만,
지금처럼 우리가 그들을 대한다면
자연의 인내도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이 화를 내거나 노하기 전에
우리들 스스로 그들을 이해하고 깨달아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세상은 이런저런 일들로 조용한 날이 없었지만
자연은 변함없이 우리들을 사랑하고, 결실의 계절을 맞게 해주었습니다.
자연은 넓은 가슴으로 우리를 품어주고
항상 진실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연의 진솔함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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