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청백리(淸白吏) 조선의 청백리(淸白吏)로 선임되기는 대단히 어려웠다. 자신은 물론 가내(家內)까지 청빈해야 했다. 재상 청백리는 더욱 드문데 고종 때 편찬된 ‘청선고(淸選考)’는 재상 청백리를 따로 적고 있다. 세종 때의 이원(李原) 황희(黃喜) 유관(柳寬) 맹사성(孟思誠), 세조 때의 구치관(具致寬), 연산군 때의 .. 精神修養 마당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