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여성동아 2

"어릴 때부터 건강한 관계 맺기와 커리어 설계 배워야 " 진미정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의 저출생 해법

​​​"어릴 때부터 건강한 관계 맺기와 커리어 설계 배워야 " 진미정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의 저출생 해법​​윤혜진 객원기자 2024. 11. 08결혼과 출산이 선택의 영역으로 넘어간 지 오래다. 더 나은 삶을 위한다면 어떤 부분을 고민해야 할까. 가족 전문가이자 모든 과정을 경험해본 인생 선배이기도 한 진미정 교수로부터 결혼과 출산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결혼과 출산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다. 그런데 국가의 앞날이 결혼과 출산에 달린 시대가 됐다.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를 외치던 1970년대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0.72명. 심지어 결혼도 꺼린다. 이대로 가다간 인구가 소멸할 것이란 극단적 전망까지 나오지만, 아예 근거 없..

Free Opinion 2024.11.08

미국 노동부 차관보 전신애

Celeb만나고 싶었습니다! 미국 노동부 차관보 전신애 “결혼 10년 만에 친정 아버지께 용서받은 말못할 지난 아픔, 두 아들 남다른 평등교육, 40년 부부 사랑의 지혜 첫 공개” 글·최호열 기자 / 사진·매일경제, 여성가족부 제공 입력 2005.08.02 17:33:00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 행정부 최고위급 관료인 노동부 차관보에 오른 전신애씨. 평범한 전업주부의 삶을 꿈꾸던 그가 동성동본 남자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두 아이를 키우다 뒤늦게 사회활동에 뛰어들어 화려한 성공을 거두기까지 남다른 인생과 부부사랑을 들려주었다. 1965년 9월15일 김포공항 출국장, 젊은 여성 한 명이 어머니와 언니를 부둥켜안고 목 놓아 울고 있었다. 얼마나 울었던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탈진한 ..

人物情報 參考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