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3 편 시편 23편 5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편 중에서 가장 은혜가 되는 말씀은 내 머리에 기름을 발라 주었다는 말씀입니다. 양은 푸른 초장이 있는 높은 산에가 여름과 가을을 보내면서 풀과 이슬을 먹으면서 맘껏 살이 찌고 뛰놀며 최대의 행복의 때를 보냅니다. 이 양들이 산에서 풀을 뜯으며 여름 가을을 보내는 동안 항상 먼데서는 양을 해치려는 원수인 이리나 곰이나 사자 등이 양을 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립니다. 목자가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깨어 있으며 지켜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맘껏 배불리 먹고 푸른 초장에서 쉴 만한 물가에서 평화스럽게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