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지막 황실. 망국의 한. ▲ 덕혜옹주는 1912년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이혼, 딸의 자살 등 비극을 겪었으며 1989년 세상을 떠났다. ▲ 덕혜옹주는 1912년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이혼, 딸의 자살 등 비극을 겪었으며 1989년 세상을 떠났다. ▲ 덕혜옹주(오른쪽)가 다른 학생들보다 높은 좌석에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덕혜옹.. 想像나래 마당 2006.12.15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 서울대박물관이 31일부터 '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구한말, 일제시기 대한제국 황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희귀사진들이 다수 전시된다. 사진은 일본으로 떠나는 덕혜옹주(1925년3월28일 촬영). /서울대박물관 제공 ▲ 서울대박물관이 31일부터 '마지막 황실, 잊혀진 .. 想像나래 마당 2006.05.27
[스크랩] 드라마 '궁'과 비극적 대한제국 왕족의 삶 최근 모 TV에서 '궁'이라는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조선의 후신인 대한제국이 계속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드라마다.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 황태자에 대한 묘사를 보며 비극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실제 대한제국 왕족들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된다. 왕족의 운명은 국가의 운명과 동일하다고 한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치욕과 능멸의 시대를 살아야했던 백성들처럼 왕족 또한 비극적 삶을 살게 된다. 조선의 운명, 이구의 운명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기 전에 5백년 간 이 땅은 이씨 씨족이 중심이 된 왕조인 "조선(朝鮮)"이 있었다. 태조 이성계가 반정을 꾀하여 고려를 멸망시키고 세운 조선은 근대화 과정에서 대한제국으로 이름으로 바꾸며 격동의 시대를 맞게 된다. 조선의 운명은 1910년 경술국치.. 歷史. 文化參考 200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