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낭송 200

누가 내 흐르는 눈물 닦아주리/홍미영(낭송;고은하)

누가 내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리 홍 미영/고은하 낭송 가녀린 떨림으로 다가와선 가슴 벅찬 행복의 기쁨을 안겨 주었던 당신은.., 그리움이란 흔적만 남기고 말없이 야속하게 떠났습니다. 내 가슴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리고 살점을 도려내는 아픔과 슬픔의 비수만을 던지고 싸늘하게 가버렸습니다. 추..

낭송詩 모음집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