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짜리 소나무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읍에 소나무가 모처에서 6억을 준다고 하여서 팔려고 포크레인으로 캐려고 작업을 하자 소나무 잎이 갑자기 시들하고 죽으려고 해서 격국은 못팔리고 제자리잡고 있어서 더욱 유명해진 덕분에 사진을 찍으려고 전국에서 온답니다

지구상 이런저런 나무들

이상기온으로 변하는 한반도 삼림생태계 2009-06-29 15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각종 녹화사업으로 우리나라 삼림은 무성해졌지만 지구온난화와 관리 소홀로 수종(樹種)이 바뀌어 가고 있다. 특히 1970년대 전체 삼림의 50%(323만㏊)를 차지했던 소나무 숲은 2007년 말 기준..

돌이 된 나무, 규화목(硅化木) 나무줄기 세포 속에 수용성(水溶性) 규산이 스며들어, 화석화(化石化)되는 중에, 규산이 불용성·미결정질의 이산화규소 SiO (마노나 오팔과 같은 성분)가 된 것. 나이테가 잘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규산과 함께 수산화철(적갈색) 등이 얼룩모양으로 주입(注入)되어 ..

사람 옆 얼굴이네요 Free as the wind

[문화비전] 겨울, 나무가 장하다 모진 겨울 시련 속 봄을 준비 그 인내와 지혜 기억하시길 이유미·국립수목원 생물표본연구실장 ▲ 이유미·국립수목원 생물표본연구실장 나무도 겨울은 춥다. 독야청청 푸른 저 소나무도, 갈빛으로 물들었던 깃털 같은 잎새를 떨어뜨리고 섬세하게 가지를 드러낸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