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764

[스크랩] [독일9]드레스덴에서 만난 한국인 배낭여행자

드레스덴에서 만난 한국인 배낭여행자드레스덴에 도착한 날 밤, 유스호스텔에서 뜻하지 않게 두 명의 한국인 배낭 여행자를 만났다. 너무 반갑다. 문창진이란 학생은 6개월 동안 유럽을 배낭여행중이고, 김하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아가씨는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인데, 3개월 동안 유럽의 문화와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고 있는 중이란다. 둘 다 홀로 다니는 용감한 배낭 족이다. 우리는 그들을 우리 방으로 초청(?)해 커피를 한 잔 했다. 초라한 유스호스텔의 방이지만 오랜만에 한국인을 만나 차를 한잔하는 방안은 온기로 가득 찬다.  “문군은 상당히 오랫동안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무슨 특별한 목적이라도?”“뭐, 특별한 목적이라기보다는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해보고자 시작한 여행입니다.”“멋진 생각이군. 그래 조국과 ..

유럽 아프리카 2006.01.03

[스크랩]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 (상파울루 대성당)브라질 상파울루. 고딕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1954년 1월 25일 미완성 형태로 공개하였으나 2년 후에 모타교구(Archbishop Motta)에 의해 완공되었다.브라질 대부분의 주민은 로마 카톨릭교이다.(피렌체 대성당)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성당은유럽에서 네번째로 큰 교회. 4세기 경 지어진 청동으로 된 문을 가지고 있으며종탑은 1334년에 조토가 설계했으며 1359년에 완공 되었다.(밀라노 대성당)이탈리아 밀라노.성당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딕양식의 교회.14세기 갈레아초 비스콘티의 지휘에 착공되었고19세기 나폴레옹 왕자에 의해 완성되었다.135개의 첨탑과 성모마리아와 성 암브로조의 일화를 기록한..

유럽 아프리카 2006.01.03

[스크랩] 스위스 융프라우

등산철도를 타고 내려 오는 중에 기차의 차창밖으로 찍은 사진  스위스 융프라우 로 이동하는 중 모든 사진은 버스의 창을 통해서 기차의 창을 통해서 촬영이 가능했다   가는 길 내내 산중에 있는 호수를 끼고 달린다  만년설이 원류가 되었을 툰 호수   툰 호수를 끼고 달리는 동안 단풍이 든 산그림자가 아름답고   인터라켄 왜스트 역- 등산철도가 출발하는 관광의 중심지톱니가 말아 올리는 래크레일식 철도로 여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를 오른다      라우터부르넨      하늘을 찌를 듯한 침염수림이 있는 산 그리고 관공호텔   라우터부룬넨 에서 내려 산악열차를 옮겨 탄다          글라이네 샤이덱에서  내려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내려서 걸어보고 싶다  인터라켄에..

유럽 아프리카 2006.01.02

[스크랩] 아헨 대성당 (독일)

아헨대성당 ( Aachen Cathedral ) 1978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A.D, 790~800년 사이 샤를마뉴 대제 시 건설되었으며 중세건축의 장엄미를 대표한다. 785년경에 착공한 궁정 예배당은 그 후 몇 세기 동안 여러 차례 증축을 거쳐 현재의 아헨 대성당이 되었다. 꼭대기에 탑이 있는 바로크 양식의 둥근 지붕은 1664년에 덧붙여졌다     카롤루스 대제 흉상 (프랑스명 샤를마뉴) , 1349년 제작 내부 내부 내부 벽화 벽화 성모상 내부 테레사 수녀상 스테인글라스 스테인 글라스 아헨 대성당 800년에 프랑크 왕 카롤루스 대제는 로마 황제 레오 3세에게서 서로마 제국 황제의 왕관과 지위를 받았다. 대관 후 카롤루스 대제는 아헨의 거대한 궁전에서 지내는 일이 많았고, 이 곳에 유럽 세계..

유럽 아프리카 2005.12.31

[스크랩]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과 사원 1987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웨스트민스터 궁은 신고전주의의 전형이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1C이래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거행했던 곳이다. 또한 St. 마거릿 교회는 고딕 양식의 전형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서쪽 정면 11세기 중반에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이 성당은 그 뒤 몇 차례나 개축되었다. 중후한 1쌍의 탑이 우똑 솟아 있는 고딕 양식의 서쪽 정면은 18세기에 개축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부 고딕 복고 양식의 우아한 신랑은, 천장까지의 높이가 34m로 영국에 있는 성당 가운데 가장 높다. 짙은 녹색의 대리석 원주가 커다란 아케이드를 떠받치고 있다. 중앙 신랑 끝에 성가대석을 구분짓는 19세기의 칸막이가 보인다  18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웨스트..

유럽 아프리카 200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