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764

[스크랩]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과 사원  1987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웨스트민스터 궁은 신고전주의의 전형이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1C이래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거행했던 곳이다. 또한 St. 마거릿 교회는 고딕 양식의 전형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서쪽 정면 11세기 중반에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이 성당은 그 뒤 몇 차례나 개축되었다. 중후한 1쌍의 탑이 우똑 솟아 있는 고딕 양식의 서쪽 정면은 18세기에 개축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부 고딕 복고 양식의 우아한 신랑은, 천장까지의 높이가 34m로 영국에 있는 성당 가운데 가장 높다. 짙은 녹색의 대리석 원주가 커다란 아케이드를 떠받치고 있다. 중앙 신랑 끝에 성가대석을 구분짓는 19세기의 칸막이가 보인다   18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유럽 아프리카 2005.12.25

[스크랩] 마틴 루터 성지(독일 아이슬레벤)

루터의 생가 잘레 강가의 도시 할레의 서쪽 약 20km에 있는 예전의 광산 도시 아이슬레벤에 마르틴 루터의 생가가 있다. 그는 이 곳에서 생후 몇 개월을 지냈다.   루터의 생가 루터의 생가 루터의 생가 루터의 생가 벼락이 떨어진 곳과 회심 서약을 한 교회와 제단 벼락이 떨어진 곳과 회심 서약을 한 교회와 제단 벼락이 떨어진 곳과 회심 서약을 한 교회와 제단 루터가 임종한 방 데스 마스크가 있는 루터의 임종의 방.  루터가 마지막 설교를 한 안드레아스 성당에서 가까운 장소에 있다   멜랑흐톤 루터의 평생 동역자였던 멜랑흐톤이다. 그는 21세의 젊은 나이에 비텐베르크대학의 그리스어 주임교수로 부임했던 천재적인 학자였다. 그는 본래 신학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비텐베르크대학에 와서 루터를 만..

유럽 아프리카 2005.12.22

[스크랩] 쾰른 대성당 (독일)

화려한 남쪽 정면 출입구는 네오고딕의 지극히 화려한 형태들을 보여 준다. 모자이크 장식을 한 구리제 문은 1948~54년에 에바르트 마타레가 새로 디자인한 것이다    서쪽에서 신랑을 통해 내진을 바라본 사진으로 우뚝 솟은 신랑부는 천장까지의 높이가 43m 이상이나 된다. 당초에 쾰른 대성당의 모델이 된 것은 프랑스의 大아미앵 성당이었다     미완의 쾰른 대성당은 300년간 이 같은 모습을 쾰른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 있었다. 1798년의 채색 동판화에서는 높이 59m의 하부 구조 위에 건설용 크레인을 얹은 남쪽 탑이 왼쪽에 보인다   1996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6세기에 건립된 쾰른 대성당은 중세 및 근대 유럽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영속성과 강렬함을 나타내주는 유력한 증거이다.  2차 세계대전..

유럽 아프리카 2005.12.22

[스크랩] 샤르트르 대성당 (프랑스)

1979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 1145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194년에 화재 이후 26년 동안 재건축되었다. 프랑스 고딕 양식의 정점을 이루는 곳으로 12~13세기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돋보이는 성당이다. 탑 2기와 커다란 익랑. 내진 외부의 가벼운 버팀 구조가 특징이다    서쪽 정면에 솟아 있는 서로 다른 첨탑 남쪽에 있는 ‘옛 탑’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6세기에 벼락을 맞은 북쪽의 ‘새 탑’은 첨탑부를 후기 고딕 플랑부아양 양식으로 재건해 놓았다  내진과 앰뷸러토리를 나누는 성가대석 칸막이에는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의 생애에 관한 많은 조각이 있는데, 후기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의 전형적인 특징이 공존한다  남쪽 앰뷸러토리를 장식하고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 [아름다운 그림 유리의 성모]. 진홍색 배경에..

유럽 아프리카 2005.12.22

[스크랩]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서쪽 정면 서쪽 정면 중앙의 장미창 성당 내부 성당 내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요람이며 시의 종교적 중심지이다. 노트르담이란 성모 마리아를 가리키는 말로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성모성당이다. 현재의 노트르담 성당은 켈트 족들이 예배를 드렸고, 고대 로마인들은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세웠다.   4세기경 가톨릭이 국교가 되면서 생테티엔(Saint Etienne) 성당을 세웠는데 이 성당이 노트르담 성당의 전신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으로의 개축 공사는 루이 7세 때인 1163년에 시작되었다. 노트르담 성당이 지어지던 고딕 양식 초기, 12세기는 유럽 안에 여러 가지 사건과 동요가 많았던 시기였다. 교황 그레고리 7세의 개혁으로 교회는 큰 변화..

유럽 아프리카 2005.12.22

[스크랩] 알바니아 부트린트 성당 및 고고유적지 (북유럽 동남부)

그리스도교 초기 성당 3개의 본당으로 이루어진 초기 그리스도교 성당으로 바실리카식 평면의 전형적인 예이다  성당 세례당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은 세례식을 치르기 위해 로마 시대의 목욕을 개조해 세례당을 만들었다. 세례반을 중심으로 원주 16개가 늘어서고, 바닥은 동식물을 묘사한 모자이크화로 장식되어 있다. 지금은 바닥에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모래를 뿌려 보호하고 있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선사시대 이래 인간거주지로 초기에 그리이스의 식민지였고 이어 로마의 도시로 편입, 다시 비잔틴 정부 아래서 번영을 구가하다가 베니스의 지배 이후 중세 말까지 방치된 도시였다. 현재 각 시대별 도시 발달을 나타내는 건축학적 유적의 잔흔이 남아 있다. 수호성인의 보호를 받으며, 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성수가 담긴 샘...

유럽 아프리카 2005.12.22

[스크랩] 바티칸 박물관의 걸작품 감상하기

세계 최대의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바티칸박물관: 미켈란젤로의 대작 이 있는 사스타나예배당을 필두로, 그리스, 로마시대의 조각을 모아놓은 미술관 등 100여개의 미술관, 박물관과 궁전으로 이루어져있다. 모든 전시실을 모두 관람하려면 며칠이 걸린다고 한다. 겨우 반절을 돌아보고 찍은 사진들이다. 회화실은 촬영이 금지되어 조각품만 여기에 올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남촌 미술관 입구에 있는 정원전시실로 들어가는 로비피에타. 성당안에 들어가 맨 앞의 예배당에 있는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죽은 크리스도를 팔에 안은 채 비탄에 잠긴 성모 마리아를 묘사한 이 대리석상은 1499-1500년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미켈란젤로가 23세때 만든 걸작이다. 라오콘: 트로이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목마를 성내로 ..

유럽 아프리카 200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