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외국작가 畵壇 1226

[스크랩] 20세기 현대미술

바실리 칸딘스키, 두 개의 환경, 1934, 89x11620세기 현대미술 여행 - 피카소에서 백남준으로  20세기 세계 현대미술 거장들의 원작과 한국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는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이 5월28일부터 덕수궁미술관에서 개최하는 ‘20세기로의 여행-피카소에서 백남준으로’전이다. 이번 전시는 20세기초 회화작품으로부터 설치 조각 사진 비디오아트 등 현대작품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예술의 장르를 선보인다. 1895년 건립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네덜란드 스테델릭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 71점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중 엄선한 42점 등 모두 113점을 전시한다.파블로 피카소, 기타가 있는 정물, 1924, 97.5x130 출품작가는 94명. 피카소, 브라크, 블라맹크, 야블..

외국작가 畵壇 2005.07.21

[스크랩] 보리밭과 여인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그림 : Lee Sook Ja / 글 : 서영은 나는 여성에게 잘 반한다. 마치 내가 남성인 듯이 잘 반한다. 아름답고 쾌활하고 우아하고 총명하고 싱싱하고 투명하고 따스하고 포근한 여성에게보다는, 삶의 거친 뒷발질에 채여 찢기고 상처입어 우둔해지고 멍청해진 여성에게 더 잘 반한다. 추운 날 우물가에서, 푸르딩딩한 맨살의 허리통을 드러내놓고 김장을 하거나 빨래를 하고 있는 여인의 펑퍼짐한 뒷모습만큼 이 세상에서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없다. 그 슬픔은 그냥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온몸을 어떤 이빨로 자근자근 씹히어, 사뭇 저리고 아픈 ..

외국작가 畵壇 2005.07.10

[스크랩] 수채화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 이현록 / 11時 20分(2003년 동상)▲ 김대섭 / 삶(生)-회(回)(2002년 금상)▲ 이홍기 / 상념(想念)(2002년 동상)▲ 김혜란 / 자연-사람 그 영원한 조화(2002년 특별상)▲ 박주선 / 응시(2002년 특선)▲ 이선하 / 여정(2002년 특선)▲ 이임호 / 신미인도(新美人圖)(2002년 특선)▲ 김성춘 / 대화(2001년 은상)▲ 김대섭 / 귀로(2001년 특선)▲ 김재희 / 인물(2001년 특선)▲ 배혜경 / 건조장의 오후(2001년 특선)▲ 손순옥 / 뿌리를 찾아서(2001년 특선)▲ 김명숙 / Ready(200..

외국작가 畵壇 200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