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위 명단' 공개자 "황교수팀 복수 확인 거쳐" 관련기사 과학계 `불패의 신화`가 황우석 사태 불렀다 PD수첩 "황우석 교수팀 난자 1600개 사용" 서울대, 사이언스에 2차 발표내용 보내 서울대 최종보고서 100쪽 될듯 안규리 교수 "해외연수 취소" 관련링크 [이슈]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파문 황우석 교수..

중국이 돼지와 양에 이어 체세포 복제 소를 탄생시켰다고 홍콩 일간 대공보(大公報)가 2일 보도했다. 중국농업대학 리닝(李寧) 교수팀은 1일 산둥(山東)성 커룽(科龍)목축산업 량산(梁山)기지에서 유전자 조작을 통한 체세포 복제 황소 생산에 성공했다. '푸닝와(福寧娃)'라는 이름이 붙은 이 복제 송아..

◈ 줄기세포란? 생체 내에서 기능하고 있는 세포들의 근원이라는 의미. 무한한 자기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생체신호와 외부자극에 의해 특정세포로 분화(differentiation-줄기세포에서 흔하게 나오는 말.) 할 수 있는 세포.      ◈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가 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은   ▷ 배아 줄기세포 - 인간의 수정난(난자와 정자가 결합 된)에서 자연적으로 발생. 수정한지 14일이 안된 배아기의 세포. 장차 인체를 이루는 모든 세포와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능세포' 혹은 '만능세포'로 불린다.치료목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정자 대신 환자의 체세포에서 세포핵을 떼어내 난자에 이식해서 줄기세포를 만든다. 이번에 문을 연 황우석 박사의  세계줄기세포허브에서 신청..

1. 소행성 충돌먼 과거부터 걱정하는 것으로 실제로 몇번의 위기를 맞이한 적도 있다. 아직까지 지구상에 떨어진 소행성은 그 크기가 대부분 무척이나 작은 것들이었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수많은 소행성으로 이루어진 띠가 있으며 그들간에 충돌로 인하여 언제 지구를 비롯한 다른 행성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과거에 이미 지름 1km가 넘는 것들의 흔적이 발견되어 있으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소행성이 지표면에 떨어지나, 바다에 떨어지나 지구는 멸망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없다.   2. 홍수대홍수에 관한 전설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히 치부할 수만은 없는 것이 수메르의 점토판, 중국, 아즈텍 그리고 잉카의 고대 문명의 기록에도 대홍수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

의대출신 김현수 연구원 “반짝이는 거 봤어요? 햐~ 세포가 이렇게 반짝이는지 어떻게 알았겠어요?”지난해 29일 오전 포항공대 3층 차세대 현미경실. 김현수(37·박사 4년차) 연구원의 눈이 세포보다 더 반짝거린다. 그는 의대를 졸업했다. 고려대 의대 87학번, 140명 중 13등으로 졸업했다. 하지만 그는 ..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 “한국의 자정.검증으로 수습 천만다행” “한국 줄기세포 연구 잠재력 엄청나..난치병 치료 운운은 기만” 줄기세포 연구자인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는 30일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와 생명과학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

이어령 본사 고문, 후기 정보화 사회를 논하다 ① 우리 함께 '디지로그' 세계를 향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대학생이 된 천재소년 송유근(9·왼쪽)군이 휴보로봇과 손잡고 아인슈타인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국립서울과학관의 시간터널을 지나고 있다. 전시회는 2월 28일까지 계..

서비스업 자유화와 시장경제 만능주의 경고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28일 "최근의 한국경제는 성장도 분배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최근 재정경제부가 강조하고 있는 고용창출을 위한 서비스업 활성화나 시장경제 및 개방경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과장되거나 ..

"2번 줄기세포 첫 DNA 검사 주체는 김선종 연구원"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실렸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다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중간조사 결과에 대해 황우석 교수 측은 조만간 '원천기술'의 존재를 분명히 보여줄 연구 성과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황 교수를 대신해 검찰에 줄기세포 ..

서울대 조사위 "5개 냉동보관 줄기세포도 환자 체세포와 불일치" 29일 관악구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서울대조사위 기자간담회에서 노정혜 서울대학교 연구처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관련기사 [서울대조사위 간담회 전문] 서울대조사위 "2005년 논문 맞춤형 줄기세포 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