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敎育.學事 關係 1721

[스크랩] 영혼이란 무엇인가

영혼이란 무엇인가   아래 글은 Bertrand Russell 의 ‘What Is the Soul ?(1928)’ 을 번역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현대 과학이 만든 가장 고통스러운 광경 중 하나는 우리로 하여금 옛날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우리는 모두 사람은 몸과 영혼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몸은 시간과 공간으로 그러나 영혼은 시간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과연 사후에도 영혼이 살아남느냐 하는 것이 하나의 논쟁거리 였습니다.그렇지만 영혼이 있다는 사실은 의심하지 않았었습니다.  몸에 관해서는 일반 사람들과 과학자들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최근에 와서 이런 간단한 생각은..

[스크랩] [태극기뿌리를 찾아서] 그때 태극기가 있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게오르규는 《25시에서 영원(永遠)의 시간으로》에서 우리의 태극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국기는 유일한 것이다. 어느 나라의 국기와도 닮지 않았다. 거기에는 세계의 모든 철학의 요약 같은 것이 새겨져 있다. 태극기는 멋지다. 거기에는 우주의 대질서, 인간..

[스크랩] 한민족의 활자, 인쇄술은 전세계적인 독창적인 문화

△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직지심경’ 초판본의 하권 겉표지(왼쪽 사진)와 내용 일부(오른쪽 사진). 아래는 청주 고인쇄박물관에 소장된 ‘직지’ 활판 복제품. 세계문명사의 돋을새김 고려 활자 인류 문명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해온 인쇄술은 크게 단순인쇄와 조판인쇄라는 두 단계를 거쳐 오..

[스크랩] 함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돈돌날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함경도 전역에서 구전, 전승되었던 놀이이다. 함흥, 정평, 이원, 풍산, 단천, 삼수,  갑산, 함경북도에는 길주, 명천, 성천지역에서도  널리 불려진 노래와 춤이다. 특히  북청지방에서는 새로운 문물을 전파하는 교통의 요지이자(북청==> 청진, 북청  ==> 혜산진)  경제적으로 풍부한 자원을 뒷받침으로 전통민속놀이가 번성된것으 로 추측한다. 함경남도 북청지방에서는 한식 다음 날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남 대천邊(변)에서 속후면 모래산  기슭에서 달래를 캐고, 오후가 되면 일종의 유희 (遊戱)를  하였던 풍습이 있었다.  이 놀이틀 일명 '달래터 놀이'  라고 하며 이때 추는 춤을 '달래춤' 이라고 한다.  이때 돈돌날이 민요와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이 '돈돌날이' 춤으로 발전하였다.  이때의 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