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으로 지켜줬더니"…트럼프, 동맹국 호르무즈 파병 압박 강화
국제 미국ㆍ캐나다"미군으로 지켜줬더니"…트럼프, 동맹국 호르무즈 파병 압박 강화류정민 특파원2026.03.17 오전 09:34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국, 일본, 독일 등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들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작전 참여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다.한국의 에너지 산업이 호르무즈 해협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한 데 이어, 주한미군까지 거론한 것으로 트럼프는 "우리가 오랫동안 보호해 왔는데 왜 돕지 않느냐"는 취지의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오벌오피스(미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대응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는 일본에 4만50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