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진실함을 원하시는 주님

鶴山 徐 仁 2006. 9. 23. 08:28
 
 


진실함을 원하시는 주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감정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화내실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성경을 보라.

하나님은 우리와 하나님, 우리와 사람들이
피상적이 관계를 맺거나
피상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다윗은 “중심의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의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시 51:6)라고 썼다.


                  -로버트 맥기의 ‘내 안의 위대한 나’ 중에서-


때론 기도를 할 때조차
나를 꾸미곤 합니다.

또는 이미 저지른 실수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중심의 진실함을 원하십니다.

그 분은 나의 모든 걸 이미 아시지만
내게 직접 진실을 듣길 원하십니다.

부끄러움으로 나아갈 때조차 그 분은 날
‘사랑하는 자’로 바라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께 진실로 나아가세요.
그 분 안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