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낭송詩 모음집

사랑과 사랑사이

鶴山 徐 仁 2006. 9. 15. 14:54

        사랑과 사랑사이 글/三山최진호 낭송/허연희 그대와 나 사이에 비워진 마음을 하나의 사랑으로 채울 수 있다면 어둠속 에서도 그리움은 그대를 응시하고 출렁이는 바다 속 에서도 사랑은 침묵으로 애무 하겠소 그대와 나 사이에 이별이 있다면 헤어지는 아픔을 갈망으로 채우겠지만 낮과 밤 사이에 다시 떠오르는 태양처럼 태워도 태워도 꺼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