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 나의 아버지

鶴山 徐 仁 2006. 9. 9. 08:27
 
 


하나님, 나의 아버지


하늘 나는 새를 보십시오.
들에 핀 한 송이 꽃을 들여다보십시오.

부족함 없이 새를 먹이시고,
한 치의 오차 없이 꽃을 피어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백 만 송이 꽃보다, 세상 모든 새보다,
하늘의 천사보다 당신을 더 귀히 여기십니다.

당신은 그분에게 그렇게 존귀한 존재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하용조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중에서-


두려움이 닥쳐올 때면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 달라고

고통의 순간이 지나 소망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나를 잠잠케 합니다.

‘네가 나를 누구라 부르느냐’
주님이 물으시는 그 질문에
나를 짓누르던 염려와 근심들도 잠잠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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