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십자가의 빛

鶴山 徐 仁 2006. 9. 3. 15:46
김태원 목사

"마태복음 5장에 보면,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둡닌다.이는 들어가는 자로 나가는 자로 보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심이니라."(요3:13~15)

등불이 등경 위에 올라가듯이
예수님은 십자가에 올라가셨습니다.
이 십자가를 통하여서 우리 마음속에
십자가의 빛이 비취는 것입니다.
이 빛이 비취는 곳에 어두움은 물러갈 줄 믿습니다.
이 빛이 비취는 곳에 죽음은 떠나갈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말씀 안에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빛이 비취는 곳에는 생명이 역사합니다.
이 생명은 바로 부활로 역사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빛이 비취는 곳에 부활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십자가가 있는 곳에 생명이 돋아날 줄 믿습니다.
영의 생명이 돋아나고 육체의 생명이 돋아나고
우리 삶이 부활되고 사업장이 부활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요, 복음은 능력이요,기적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위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비춰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이 십자가를 통해서
각 사람 심령 속에 자기를 계시해 주십니다.
십자가 있으면 절대로 죽음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있으면 절대로 죄가 역사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순간에 생명이 역사하고, 내 영이 부활되고,
삶이 부활되고,빛이 비취는 곳에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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