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 생활엔 특별한 것 따로 없고 내 스스로 차별없이 즐긴다. 취할 것도 버릴 것도 없으며 너무 법석 떨 것도 치워버릴 것도 없다. 내 영광의 상징이라고는 티끌하나 없는 산들과 언덕이 있을 뿐 내 마음 공부는 물 긷고 땔나무 줍는 일이로다.남에게 베풀고 이치에 맞게 행동하며 적을 사랑으로 보호는 것 비난을 받지 않게 처신하는 것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다.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나 살아있는 것은 모두 행복하다. 글:관조스님 그림:박철환 음악:김용택 시 오숙자 곡 소프라노 김희정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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