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인생

鶴山 徐 仁 2006. 8. 25. 16:49

 

인생

 

구름을 볼때마다

달팽이 가 지나가는것같았습니다.

느릿느릿지게를 짊어 진  할아버지처럼

 


밤하늘의 달을 볼때 마다

그렇습죠 세상에

내것이  어디 있겠어요.

 


하늘에  세 들어 사는

구름처럼 달처럼

 


모두 세월에 세들어살다 가는것이겠지요,

 

권태웅

출처: 좋은생각. 882p.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재경동기회
글쓴이 : 이종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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