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부터의 자유

죄로부터의 자유 참된 평안은 상처받은 사람에게 솔직하고 겸허하게 용서를 구할 때에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죄는 비밀리에 작용하며, 공개될 때에만 그 힘을 상실한다. 잘못이 없는 것처럼 보이려는 나쁜 욕망 때문에 종종 우리는 잘못을 인정하지 못한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내 마음을 찢는 우는 사자를 몰아내라’ 중에서-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듯이 죄의 속박에서부터 벗어나 자유함을 얻는 것은 죄의 고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동행하기로 결정한 죄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해결되기를 소원할 때 그 죄는 더 이상 당신의 발목을 잡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죄로부터의 자유함이 우리 삶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