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나는 사랑받고 있다

鶴山 徐 仁 2006. 8. 7. 11:40
 
 


나는 사랑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루어야 할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신다.
나는 지금 내가 이상적인 모습이 아니란 것을 잘 안다.
아직도 내 안에는 뽑아내야 할 죄가 많이 있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역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나는 사랑받고 있다.
애써서 얻지 않은 그 사랑을 어떻게 잃을 수 있는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그 분과 평화롭게 살기로 한 지금
어떻게 그 분의 사랑을 잃을 수 있겠는가?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하나님이 내게 반하셨다’ 중에서-

주님께서 나의 이름을 부르신 그 순간부터
나는 주님의 사랑에 붙들임 바 되었습니다.
그 사랑은 너무나 완전하여
나의 불완전함을 모두 덮어버리고
그 사랑은 너무나 강하여서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변치 않는 그 사랑이 있기에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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