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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추억
鶴山 徐 仁
2006. 7. 11. 17:03
추 억^^* 잊어버리자고 바다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이겨울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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