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탈무드】살아있는 바다

鶴山 徐 仁 2006. 7. 9. 08:15

      "살아있는 바다"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 자선을 가장 중요시 하는게 유태 민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는 랍비나 이웃이 권유하지 않으면 자선을 베풀지 않는 사람들도 눈에 띤다. 그럴때 나는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한다. 이스라엘의 요단강 근처에 두 개의 호수가 있다. 하나는 사해이고, 또하나는 히브리어로 `살아 있는 바다`라 불리우는 호수이다. `죽은 바다` 즉 사해에는 밖에서 물이 들어 오기는 하지만 다른데로 나가지는 않는다. 한편 살아있는 바다에는 물이 들어 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한다. 자선을 베풀지 않는 사람은 앞에 얘기한 바로 그사해이다.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살아있는 바다와 같이 돈이 들어오고 또 나가기도 한다. 우리들은 살아 있는 바다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 탈 * 무 * 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