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 무리와이 비치. 오클랜드에서 차를 타고
30~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꼬불꼬불한 험한길을 30분 정도 가다가 갑자기 펼쳐지는 웅장한 대자연. 해변에는 항상 옅은 안개가
가볍게 내려 앉아 있고 절벽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가 한번보면 잊을수 없는 멋진 광경을 자아낸다~.
한국에서 부모님, 친지, 친구들이 오면 꼭 가게되는 여행코스중 하나이다. 대도시 오클랜드에
살면서 가장 가까운곳에 가장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대자연들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참 많다~
왜냐하면 너무 자주 갔기 때문이다.하하...
이런 저런 볼만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오클랜드에서 멀지 않은 곳이나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무리와이비치는 위에 보이는 새 (아마도 기러기? ^^;) 의
보금자리로도 유명합니다. 시기를 잘 맞춰서 가면 새들이 자리를 틀고 모여 있는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해변의 모래를 갖다가 쌓아 놓은 듯한 해변과 맞다은
모래더미
(저기 꼭대기에 마오리가 손을 흔들고 있다~)
'南北美洲.濠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최대폭포/남미의 이과수 (0) | 2006.07.09 |
---|---|
[스크랩] 世界 三大 美港 - Sydney (0) | 2006.07.06 |
[스크랩] 세상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나라 (0) | 2006.06.25 |
[스크랩]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웅장하더군요.... (0) | 2006.06.25 |
[스크랩] 뉴욕 자유여신상과 이민 박물관을 찾아서.... (0) | 2006.06.25 |